qPCR ΔΔCt 계산 방법: 2−ΔΔCt 상대 정량 단계별 정리
2−ΔΔCt 방법은 목표 유전자의 Ct를 reference gene으로 보정한 뒤, 대조군과 비교해 "대조군 대비 몇 배 발현됐는가"를 계산합니다. Ct 1 차이는 약 2배 차이라는 점만 기억하면 전체 흐름이 쉬워집니다.
1. 준비할 데이터
- 샘플마다 목표 유전자(target)의 Ct와 reference gene의 Ct (예: GAPDH, ACTB)
- 같은 샘플을 여러 well에 잰 technical replicate는 먼저 평균해서 샘플당 Ct 하나로 만듭니다.
- 어느 그룹이 기준이 될 대조군(control, calibrator)인지 정합니다.
2. 계산 4단계
ΔCt는 "reference 대비 목표 유전자가 얼마나 늦게 증폭됐는가"입니다. ΔCt가 작을수록 발현이 많습니다. ΔΔCt가 음수면 대조군보다 발현이 늘어난 것입니다.
3. 숫자로 따라 해 보기
대식세포에 LPS를 처리해 염증 유전자 IL6가 얼마나 늘었는지 보는 교과서 예시입니다.
| 그룹 | GAPDH Ct | IL6 Ct | ΔCt | ΔΔCt | Fold change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대조군 | 18.2 | 28.4 | 10.2 | 0 | 1.0 |
| LPS | 18.3 | 24.4 | 6.1 | −4.1 | 17.1 |
LPS 그룹의 ΔΔCt = 6.1 − 10.2 = −4.1이므로 fold change = 24.1 ≈ 17.1배입니다. reference(GAPDH) Ct가 거의 같으므로, 목표 유전자 Ct가 4.0 줄어든 것이 대부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.
4. 이 방법이 맞으려면 (가정)
- primer 효율이 약 100%(사이클마다 2배)여야 합니다. 보통 90–110%면 괜찮다고 봅니다. 효율이 크게 다르면 Pfaffl 방법을 씁니다.
- reference gene이 실험 조건에 따라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. 처리에 따라 reference Ct가 크게 움직이면 결과가 왜곡됩니다. (reference gene 고르는 법)
5. 반복 실험이 있을 때
biological replicate(독립 샘플)가 여러 개면 샘플마다 ΔΔCt와 fold change를 계산합니다. 이때 기준은 "대조군 샘플들의 평균 ΔCt"입니다. 그래서 대조군 샘플 각각의 fold change도 정확히 1이 아니라 1 근처로 퍼지며, 이것이 대조군의 변동입니다.
여러 날 나눠 돌린 plate라면, plate마다 그 plate의 대조군으로 기준을 잡은 뒤 합치는 것이 plate 간 차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. 통계는 fold change가 아니라 ΔCt 또는 log2 fold change에 적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 (반복 실험과 통계)
6. 자주 하는 실수
- fold change를 산술평균하기: fold change는 비대칭(0.5배와 2배는 같은 크기의 변화)이라, 평균은 log2 값으로 내고 되돌리는 것(기하평균)이 맞습니다.
- technical replicate를 n으로 세기: 같은 샘플을 세 번 잰 것은 n = 1입니다.
- Ct 35 이상 값을 그대로 쓰기: 증폭이 약해 편차가 큽니다. (qPCR 데이터 문제 해결)
- 대조군을 샘플 하나로만 잡기: 그 샘플의 우연한 편차가 모든 결과에 들어갑니다.
Ct 값을 붙여넣거나 장비 파일을 올리면 ΔΔCt·fold change·t-test·그래프를 자동으로 계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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